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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덥네..

  • 재희
  • 2002-05-24 07:24:05
진료과목 : 일반치과 상담
오늘은 새벽부터 엄청 덥네요..

음..지금은 8시니깐..아침이군...

제가 어언 2주동안 치과를 않갔드만..

많은 변화가..

아니..많은건 아니구..

유림언니 웃는모습은 여전해서인지..

우아앙.. 속은.. 진정 썩고있는지 알수 없지만..

얼굴에 뽀드락지 같은게 한나뚜 안난걸로 봐선..

저처럼 망가지진 않은듯^^*

힘내구요..

다빈"이 처럼 머리 잘라보는게 어때요..??

옛날부터 이미지가 비슷해서 잘 어울릴꺼라 생각했었는데..

압구정 2080인가?? 5280 였던가..??

갑자기 이름이 마구 헷갈리네..

암턴 거기서 한 머릴꺼예요..

담주면..저의 치료도 끝난다죠..??

우하하..헤헤..푸헐헐..퓌쉬쉬쉭..

웃을라 했는데.. 김빠지는 소리..

몬가 중요한게 빠지는거 같은 이 허전함이란..

슬프네욤..

저 직장 옮깁니다..

대치동 쪽으로.. 거긴 아주머니들 치마바람이 넘 쎄서..

걱정스럽네요..

(이글을 읽는 대치동 무서운 아줌마들이 없길 바라며..^^)

어쨌든 그래서..왔다갔다 하믄서 놀다가긴 쫌 힘들꺼 같네요..

사랑니야...너밖에 없다..

언능 솟으렴..*^^*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p.s: 많은사람들이..미래를 바라보며..생각하며 삽니다..
자신이 바라보는..그려가는 미래를 위해선..
우선 주어진 그날 하루에 최선을 다해야 겠죠..
허무맹랑하게 바라보기만 한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짧은생각..재희의 좌우명이랍니다,..^^
언제나 오늘에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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