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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왔어요

  • 기령이
  • 2002-09-18 14:56:03
진료과목 : 일반치과 상담
아침을 먹었다고 점심 안먹을수 없듯이
어제 왔어도 오늘 또오는 의리맨 기령이~에~~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른해질수 있는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지나간 한여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그런 더위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가득해서인지
피부로 느껴지는 더위는 작살 근처까지 가네여.

사사치 여러분들께서는 이 나른한 오후를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 문득 궁금해져서 이렇게 들렸네요
터미널 가서 친구 만나고 . 점심을 먹었는데
아직까지는 한산한 기분이 들더군요
다가오는 추석 .. 고향엘 내려가지 않으니
계획이라도 잘 세워야 하는데
이번 추석 역시 가족들과 용돈벌기에
주력을 해야하지 싶어요

다가오는 추석에는 행복함 가득하시길 빌면서 이번 글은
요기까지.... 쓸라요~~~~
그럼 담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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